코리안리, 농촌 자매결연 장터행사

by박기수 기자
2005.11.11 10:56:32

[이데일리 박기수기자] 코리안리(003690)재보험은 9일 서울 수송동 본사에서 지난 6월 자매결연을 맺은 강화군 상용리 마을의 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한 일일 장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토쌀, 속노랑고구마, 순무 등이 산지 가격으로 직거래됐으며, 막걸리에 녹두전과 상수리묵이 어우러진 푸짐한 향토음식전도 열렸다.



이날 코리안리에서는 박종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개별 구매를 비롯해 2400만원 상당의 쌀을 일괄 구매, 관내 이웃돕기에 활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