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프랜차이즈 서울 Fall) ③ 창업상담과 컨퍼런스 부대행사 펼쳐

by강동완 기자
2007.08.21 14:28:28

프랜차이즈 본사를 위한 세미나 및 교육강좌 진행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2007 프랜차이즈 서울 Fall (Franchise Seoul Fall 2007)’이 8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COEX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창업정보 획득, 시장의 흐름 파악 외에도 창업 준비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 2007년 3월, <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 창업상담코너
먼저 프랜차이즈 본사들을 대상으로 한 프랜차이즈 경영전략에 대한 컨퍼런스로 실질도움이 된다는게 주최측 소개이다.

특히 국내 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진출을 고려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를 위한 프랜차이즈 국제화 전략에 대한 세미나부터, 해외 프랜차이즈 시장동향과 아이템 분석을 통한 해외 우수 프랜차이즈 도입에 관련된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2007 해외프랜차이즈 시장동향 및 가맹사업법개정 대응방안 세미나’로 8월 24일(금) 오후12시30분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330호에서 진행된다.



삼가에프씨컨설팅, 창업경영연구소, 신사동맹이 참여한다.

▲ 신사동맹 정성교 소장이 ‘해외프랜차이즈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 삼가에프씨컨설팅 김경창 가맹거래사가 ‘가맹사업법 개정안 내용분석 및 대응방안 & 질문답변’을 진행한다.

이밖에 ▲ 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이 ‘2007 후반기 프랜차이즈 가맹점 출점전략’을 소개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문제점과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시장내 세미나실에서는 창업의 기본이 되는 상권분석 및 아이템선정, 그리고 창업 후 가장 중요한 마케팅과 인력관리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또한 법률 및 세무와 관련된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무료 교육과 상담이 진행되며, 프랜차이즈 본사들과의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맹계약서 작성 방법과 분쟁사례 및 해결방안에 대한 세미나 과정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