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3.08.09 11:24:1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용 모바일게임 ‘라인 포코팡’이 출시 72일 만에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
9일 NHN(035420)에 따르면 라인 포코팡은 현재까지일본, 대만, 태국 구글플레이 무료종합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7월 30일과 1일에는 일본 앱스토어 최고 매출 종합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국내 게임개발사 트리노드가 개발한 ‘라인 포코팡’은 1분의 제한시간 내에 한붓 그리기 방식으로 손을 떼지 않고 3개 이상의 같은 색깔 블록을 지워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는 액션 퍼즐 게임이다.
라인 게임은 향후에도 글로벌 게임 플랫폼으로서 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참신한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자체개발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개발사들의 게임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 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