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20.06.05 16:09:45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이켠이 방송 복귀 생각이 없다고 정중하게 밝혔다.
배우 이켠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함과 동시에 한국 대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이켠은 “감사하게도 수년째 사무실도 없는 제게 섭외 연락이 종종 들어오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현재 4년째 해외생활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의 30대를 보내며 곧 다가올 제 40대까지 멀리 보았을 때 저는 방송 복귀에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라며 “감히 제 인생의 50대 쯤이라면 꼭 다시금 분명 도전해보고는 싶네요”라고 방송 복귀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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