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솔비, 'SBS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수상

by장서윤 기자
2008.12.30 22:46:28

▲ 박상면과 솔비(사진=SBS)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탤런트 박상면·가수 솔비가 '2008 SBS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박상면·솔비는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08 S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차지했다.
 
박상면과 솔비는 올 한해 각각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퀴즈 육감대결'에서 예능인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다.



이날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부문에는 박상면·솔비 외에 '있다 없다'의 노홍철, '패밀리가 떴다' '야심만만 예능 선수촌'의 윤종신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였다.
 
이휘재, 예지원, 신봉선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2008 S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는 올 한해 SBS 예능 프로그램을 빛낸 예능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