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新차 열전]메르세데스 카드.. 생활속 벤츠 품격 누린다

by이진철 기자
2012.09.17 10:11:49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카드를 통해 고객들이 고품격 서비스를 도로 위에서 뿐만 아니라 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도록 특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메르세데스카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쉽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멤버쉽 카드다.

메르세데스카드 고객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주최하는 각종 이벤트 및 문화행사에 초청된다. 차별화된 신차 발표회를 비롯해 클래식 음악회와 뮤지컬, 재즈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메르세데스-벤츠 패밀리만의 골프대회인 메르세데스트로피, 키즈 골프 아카데미와 같은 스포츠 이벤트, 모터쇼, F1 등 자동차 관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메르세데스카드 레이디스 데이, 패션쇼, 메이크업 클래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자부심을 더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차량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부산 및 경기 지역을 비롯해 대전, 대구, 광주, 마산, 전주 등 전국에 총 27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독일본사로부터 인증을 받은 강사진으로부터 서비스 인력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에서 기술진을 초청해 애프터서비스(A/S)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서비스 센터의 고객만족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RTA(Road To Aftersales) 기준을 업계 최초로 확립하고, 주기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 대한 품질 평가 및 개선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3년까지 13개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및 확장 오픈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일 고객응대 서비스 분야와 차량수리 기술분야를 망라한 전국의 서비스센터 전체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비스 파트 오픈 코리아 2012’를 개최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