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프랜차이즈 박람회, 10일부터 현지에서

by강동완 기자
2009.09.08 12: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와 코엑스(사장 배병관)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의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베트남 국제 유통설비 산업전'(VISIS 2009) 과 '베트남 국제 프랜차이즈 쇼'(VIFS 2009)를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식경제부 해외진출기업지원단을 비롯하여 베트남 공상부, 주한베트남대사관, 베트남기획투자청 등 국내외 정부기관 및 관련 지방자치단체가 특별후원한다.



총 130개사 250부스 규모로 국내업체는 물론 베트남 및 인근 동남아 국가에서 유통/프랜차이즈 분야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코엑스 전시담당자는 "베트남의 유통/프랜차이즈 시장이 지난 몇 년간 지속 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에 대한 현지 업체들의 참여도가 높다"며 "숍 디자인 및 디스플레이 관련 설비부터 POS, CCTV 등의 리테일 테크놀로지, 세일즈 및 프로모션 등 전시품목 또한 다양하여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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