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서울국제주류박람회서 '칵테일 챔피언십' 본선 개최

by김범준 기자
2022.06.27 09:38:36

내달 2일 서울 코엑스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메인 무대서 진행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증류주 화요는 ‘2022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HWAYO Cocktail Championship 2022)’ 본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화요)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은 화요와 한국국제전가 주최하고 대한칵테일조주협회·한국음료강사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해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이번 본선 행사는 다음달 2일 낮 12시부터 서울 코엑스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메인 무대에서 열린다. 예선은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프로부문(전·현직 바텐더 15명), 일반·학생부문(15명), 외국인부문(1명) 등 총 31인의 본선 진출자는 대회 현장에서 직접 칵테일을 제조하고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에 따라 대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을 수상한다.



화요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현장에서 대회장 맞은편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화요17’, ‘화요25’, ‘화요41’과 ‘화요 칵테일’, ‘화요 生막걸리’ 시음을 진행하한다. 또 포토부스, 설문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콘텐츠를 준비했다.

박람회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예매(위메프·티몬·네이버·신세계몰·쿠팡·옥션·지마켓·인터파크 등) 또는 입장권 현장구매 후 관람 가능하다.

이동화 화요 영업부장은 “작년보다 부스 규모를 키워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며 “증류식 소주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프리미엄 증류주의 정석 화요의 제품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