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2.01.04 11:11:0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KT(030200)는 사진, 문자메시지, 음성파일을 클라우드와 연동해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올레 포토업(Up)`, `올레 문자업(Up)`, `올레 레코드업(Up)` 앱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KT가 선보인 클라우드 연동 앱은 KT의 개인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유클라우드`를 활용해 사진, 문자메시지, 음성파일을 단말기에 업로드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LTE폰을 포함한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면서 KT유클라우드 회원이면 올레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에서는 `올레 레코드Up`만 사용할 수 있다. KT는 이달 안에 아이폰용 `올레포토Up`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