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싱글오리진 드립백’ 세븐일레븐서 판매

by최은영 기자
2017.02.19 12:43:59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가 전국 8700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싱글오리진 드립백’을 19일 출시했다.



블루베리 향과 꽃향기가 풍부하고 말린 자두와 브라운 슈가의 달콤함을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에티오피아 샤키소’와 콜롬비아 국립공원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원두로 달콤한 향과 넛츠의 고소함, 과일의 신맛이 조화로운 ‘콜롬비아 오가닉 타타마’ 2종이다. 가격은 각각 20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점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판매 채널을 다양하게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