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21.01.16 14:19:08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서울 용산구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18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7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군 관계자 15명(지표포함)과 가족 1명, 지인 1명, 기타 1명 등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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