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측 “김정민·예정화, 25일 녹화·내달 방송”

by김윤지 기자
2017.01.19 17:10:51

김정민, 김구라, 예정화(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김구라·김정민·예정화가 한 자리에 모인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19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김정민과 예정화 등이 출연하는 여성 방송인 특집 녹화가 오는 25일 진행된다”면서 “2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김정민·예정화·황보·김나영·최은경의 출연을 알리며 “스튜디오를 찾아올 예정인 5명의 게스트를 어쩌다 한 번이라고 목격하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눈길을 끄는 게스트는 김정민과 예정화다. 김정민은 지난달 ‘라디오스타’ DJ인 김구라와 때 아닌 열애설로 화제가 됐다. 김구라는 당시 방송을 통해, 김정민은 개인 SNS를 통해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tvN ‘예능인력소’에서 직접 언급한 예정화가 비난의 대상이 됐다. 예정화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질문은 제작진의 요청이 있어 예정화가 언급한 것”이라면서 “예정화가 김구라·김정민과 평소 친분이 있어 질문이 주어졌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