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바다, 과감한 옆트임 스커트로 각선미 대결

by박지혜 기자
2014.10.21 19:31:50

배우 클라라(왼쪽)와 가수 바다(오른쪽)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가수 바다와 배우 클라라가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비슷한 옷을 입고 등장해 다른 매력을 뽐냈다.

바다와 클라라는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같은 프린트이지만 디테일이 다른 옷을 입고 차례로 자리했다. 특히 스커트의 시원한 옆트임으로 대표적인 건강 미인 바다와 클라라의 각선미가 돋보였다.



이날 곽현주 컬렉션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다솜, 레인보우의 재경, 배우 노민우와 김소현, 가수 박재범, 그룹 M.I.B의 강남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55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