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4.09.15 09:14:3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4일 오후 4시 30분께 양주시의 한 절 인근에서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이날 가족과 밤을 주우로 온 이모(48)씨는 키 140~150㎝ 정도 시신의 청소재 하의 일부가 찢겨져 있으며 다리가 묶여 있다고 신고했다.
이에 양주경찰서는 현장에 감신반 등 수사 인력을 투입해 현장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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