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 미모 화제...세 딸 외모 걱정은 ‘끝’

by박종민 기자
2014.07.28 16:11:38

△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사진)가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가 ‘아빠! 어디가’에 깜짝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섯 가족이 충북 단양군 분교 캠프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 전 정웅인은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세 딸은 깜찍한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불러 엄마 아빠를 흐뭇하게 했다. 이 순간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가 화면에 등장했다.



이지인 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세 딸 세윤, 소윤, 다윤 자매와도 쏙 닮아있다.

‘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 외에도 배우 이종혁, 준수 부자가 시즌1 종료 후 약 7개월 만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 2006년 12세 연하 아내 이지인 씨와 결혼했으며 세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