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21.06.12 20:32:14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전북 부안군의 한 의료기관에서 얀센 백신을 과다 투여한 사실이 확인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전북 보건당국에 따르면 한 민간 위탁 의료기관이 A씨 등 30대 남성 5명에게 얀센 백신을 정량보다 5배 과다 투여한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전날 밤 부안군 보건소에서 얀센 백신을 맞고 40도 가량 고열 증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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