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 41명…유럽 25명 미국 11명

by이지현 기자
2020.03.28 14:16:13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확진자 146명 중 해외 유입 관련 사례가 41명이라고 밝혔다. 28.1%에 이르는 규모다.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 유럽 25명, 미국 11명, 멕시코·미국 1명, 태국 4명 등이다.



이에따라 국내 전체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총 363명으로 늘게 됐다. 이 중 최근 2주 이내 검역 단계 확진 사례만 168건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