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짐꾼` 이서진, 할배 아닌 이승기와 하와이에서 찰칵

by박지혜 기자
2013.07.09 16:49:23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이서진과 이승기가 하와이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하와이에서 모처럼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 국민 짐꾼 이서진 씨와 반인반수 강치 이승기 씨가 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서진과 이승기는 자연을 배경으로 서서 미소짓고 있다. 특히 이들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선글라스, 밀짚 페도라 등 같은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다.



이서진과 이승기는 한 패션지 화보 촬영 차 지난 5일 하와이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서진은 5일 첫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파리로 여행을 떠나면서 ‘짐꾼’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서진과 이승기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절친특집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