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아라 기자
2018.03.23 07:42:49
[성남=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성남시는 다음달 24일까지 중원구 은행동 민속공예전시관 2층에서 ‘민속공예 명품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작품은 모두 70점의 나전칠기, 한지, 섬유, 금속 공예 등의 민속 공예품을 선보인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배금용 선생의 나전 채색 사주함을 비롯해 성남 명장 1호 홍연화 명인의 지승 팔각함, 장태복 명인의 돈궤 반달이, 장춘철 명인의 찻상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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