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EVELYN), 기능성·편안함 갖춘 7가지 색상 키즈마스크 출시

by이윤정 기자
2021.09.08 09:14:32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에블린(EVELYN)은 유아 및 어린이용 마스크인 ‘에블린 키즈마스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에블린)
에블린 키즈마스크는 라떼베이지, 클래식네이비, 벨벳버건디 등 총 7가지 색상으로 어린이의 색상 선호 및 계절별 의상에 맞게 착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KC인증 기준을 모두 통과한 마스크로, 어린이의 나이대별 얼굴 형태에 맞게끔 2단 접이식 입체구조로 디자인되어 착용이 편리하다.



사이즈는 소형(XS, 8~10세용)과 초소형(XSS, 4~7세) 두 가지로 나뉜다. 소형의 경우, 기능성 코 지지대가 있어 얼굴형태 맞춰 마스크를 밀착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안경 김 서림 방지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소형의 경우, 해당 연령대의 아이들이 불편해하는 코 지지대를 제거하고 직선 처리 디자인을 통해 편안함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도록 고안됐다.

업체측 사업총괄 담당자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안감 보호 패키징을 적용하고, 인체에 해로운 저가 액체 염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마케팅을 담당 전 모 팀장은 “아이들의 기분과 의상에 맞춰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부모 또는 형제자매와 커플마스크로 쓰기에도 제격”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