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바스코, 차지연과 강렬 퍼포먼스 '열광의 도가니'

by정시내 기자
2014.08.15 12:00:04

쇼미더머니3 바스코, 차지연. ‘쇼미더머니3’ 바스코와 뮤지컬Mnet ‘쇼미더머니3’배우 겸 가수 차지연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사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쇼미더머니3’ 바스코와 뮤지컬배우 겸 가수 차지연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스코와 바비의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바스코는 록사운드가 강렬한 ‘플레스&블러드’(Flesh&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무대를 선보였다.



바스코는 무대 분위기가 절정에 치닫자 상의 탈의를 했고 이때 차지연이 깜짝 등장했다. 차지연은 전매특허인 파워풀한 보이스와 환상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여 객석을 더욱 열광케 했다.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는 652만 5000원의 공연비를 획득해 290만원을 얻은 도끼-더콰이엇 팀의 바비에 승리를 거뒀다. 이날 탈락자는 ‘타블로-마스터우’ 팀의 B.I, ‘도끼-더콰이엇’ 팀의 차메인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