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인기 상품 특별행사’ 진행…최대 50% 할인

by함지현 기자
2020.06.03 08:30:42

한우 1등급 등심 5470원·캐나다산 랍스터 9920원 등
인기 생필품 최대 50% 할인 행사도 준비해
핸드워시·세제·치약·칫솔 등 위생용품 1+1

(사진=롯데마트)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마트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기 상품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신선식품 행사를 준비했다.

4일부터 7일까지 ‘한우 1등급 등심’과 ‘한우 1+등급 등심’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기존 각 1만 1000원과 1만 3200원에 판매하던 한우를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각 7700원과 9240원에 판매한다.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각 5470원과 65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항공 직송 ‘캐나다산 랍스터’를 기존 판매가인 1만 2400원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한 고객 대상 20% 가량 할인한 992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롯데마트에서 직소싱한 미국산 체리도 판매한다. 기존 1만 3980원에 선보인 ‘미국산 체리’를 해당카드로 결제하면 9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신선식품 이외에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을 위해 ‘핸드워시’, ‘울세제’ 전품목과 ‘릴리유 물티슈(64매*8입) 제품의 1+1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잇몸·치석 치약 9종’과 ‘전동 칫솔/칫솔모’를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날로 커지고 있어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인기 상품 행사를 기획했다”며 “롯데마트에서 신선식품 및 다양한 생필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