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강남 삼성동 집 내부 공개 '50억 럭셔리 하우스'

by정시내 기자
2015.05.25 10:17:20

이병헌 이민정 집.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이사 소식을 전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새집 내부를 소개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이병헌-이민정의 집은 135평에 시가 40~50억에 육박한다. 특히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빌라로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살던 집이기도 하다.



이 집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S빌라로 두 사람은 지난 4우러 28일 공동명의로 25억 원대에 전세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해외 스케줄 때문에 이동이 용이한 곳, 육아를 위해 이민정의 친정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결정지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