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온라인총괄부 기자
2013.09.30 09:32:00
[온라인총괄부] 지난 5월에 론칭한 캠핑용품업체 프라도는 배우 송일국을 앞세워 마케팅에 돌입한지 4개월 만에 연매출 100억 달성을 앞두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용품시장은 약 5000억원으로 코베아(1200억), 콜맨(700억), 프라도(100억), 스노우피크(150억) 4사가 전체시장의 약 40%인 2000억을 점유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프라도의 효자상품은 텐트 ‘벤타나4’와 ‘프리머3’다. 두 모델은 예상했던 판매량 보다 2배 이상 팔리면서 5월~8월 수시로 품절상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텐트 관련제품인 체어, 테이블, 침낭등 기타 용품도 덩달아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