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에일리 2주 연속 1위, 차세대 디바 ‘저력 과시’

by정시내 기자
2013.08.02 19:54:51

가수 에일리가 ‘뮤직뱅크’ 8월 첫째 주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YMC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에일리가 ‘뮤직뱅크’ 8월 첫째 주 1위의 주인공이 됐다.

2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 에일리는 신곡 ‘유앤아이(U&I)’로 그룹 인피니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디바임을 입증했다.



에일리는 “대표님을 비롯한 소속사 식구들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그는 1위 공약이었던 커플 댄스를 MC 정진운과 에프엑스 엠버와 함께 추며 기쁨을 누렸다.

가수 에일리가 ‘뮤직뱅크’ 8월 첫째 주 1위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에프엑스(f(x)), 인피니트, 에일리, 김현중, 에이핑크, 이정현, 엑소(EXO), 에이젝스, 파이브돌스, 걸스데이, 에이오에이(AOA), 코요태, 아웃사이더, 크레용팝, 타히티, 빅스, 베스티, 엠아이비(M.I.B), 투포케이, 쥬얼리, 엠파이어, 김그림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