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키니 입은 미인들을 만났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죠`

by박지혜 기자
2015.08.04 09:20:13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3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미스 범범 브라질 2015’(Miss Bumbum Brazil 2015) 후보들이 비키니를 입고 활보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미스 범범 브라질’은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우승자에게는 방송 출연은 물론 모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현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대회는 오는 11월 9일 열리며, 27명의 참가자들이 뒤태를 내세워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