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추사랑 화보, 아빠 추성훈과 데이트 '야노 시호는 어디에?'

by정시내 기자
2013.12.23 17:52:43

추사랑 화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메종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추블리’라는 애칭과 함께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메종’의 화보를 장식했다.

추성훈과 추사랑의 화보는 최근 일본 도쿄의 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추성훈은 직접 추사랑을 안고 촬영장에 도착했으며 촬영 내내 사과를 깎아주고 요구르트를 먹여주는 등 꼼꼼하게 딸을 챙겨 진정한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추사랑은 첫 화보 촬영임에도 힘든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빠와 함께 한 일요일 오후’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전형적인 패션 화보에서 탈피해 알콩달콩한 부녀의 모습으로 엄마가 야노 시호가 찍어준 사진처럼 친밀하게 담아냈다.

화보 관계자는 “모든 장면은 의도된 연출 없이 포착한 것이라 더욱 따뜻하고 유쾌하며 진솔하게 표현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추성훈-추사랑의 화보는 메종 2014년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