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차 급등..1920선 회복

by박형수 기자
2014.10.20 09:13:4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스피가 나흘 만에 급등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부양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로 급등 마감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9시11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69포인트(1.14%) 오른 1922.35를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17일 상승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부양 기조 유지 가능성이 대두된 가운데 제너럴 일렉트릭(GE)과 모건스탠리 등의 기업 실적이 호조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1.63% 올랐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도 1.29%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9억원, 51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204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대다수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증권 은행 운송장비 업종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다수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 현대차가 2~3%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