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성기 기자
2022.10.27 09:14:14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Ⅰ` 건축물·주택 부문 최고상
세종시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한신공영은 27일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Ⅰ`가 2022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축물-주택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매년 공공·민간·주택 등 3개 부문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신공영의 수상작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Ⅰ`은 바다와 육지가 교차하는 리아스식 해안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와 자연이 만나 교감하고 이웃과 교류가 일어나는 커뮤니티가 생겨나도록 디자인했다. 저층부 및 고층부, 주거동·커뮤니티·외부 조경 공간·멀티 파사드 및 초고층 랜드마크 타워를 조화롭게 설계해 주거 편의성은 물론 심미성 역시 극대화 했다. 지난해 준공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Ⅰ`은 현재 세종시의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