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붕어빵' 엄마와 어깨동무 '찰칵'.."칠순파티 사랑합니다"

by이준기 기자
2017.08.20 16:03:24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손담비가 ‘붕어빵’ 어머니의 칠순을 축하하며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인스타그램에서다.

손담비는 올린 사진 속에는 손담비와 어머니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울 엄마 칠순파티, 사랑합니다”라고 썼다.



누리꾼들은 칠순의 나이에도 불구, 손담비보다 더 고운 어머니에게 관심을 쏟고 있다. 누리꾼들은 “손담비가 모태 미녀인 이유가 있었군” “닮은꼴 모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첫 연극 ‘스페셜 라이어’ 공연을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