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 홍콩서 뷰티 에디터 변신

by정시내 기자
2013.12.23 16:23:13

그룹 애프터스쿨이 세계 속 K-뷰티 열풍을 취재하는 뷰티 에디터로 변신했다. 사진-KBS W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이 세계 속 K-뷰티 열풍을 취재하는 뷰티 에디터로 변신했다.

애프터스쿨은 23일 KBS W에서 첫 방송되는 스타일리시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 뷰티 명예 기자로 활약한다. 애프터스쿨은 첫 방송에서 아시아 여성들의 뷰티 라이프를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내라는 취재 미션을 받고 홍콩으로 취재 여행을 떠났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단독 취재를 맡은 애프터스쿨 주연은 제니하우스의 무진 부원장과 함께 코스모프로프 박람회 속 K-뷰티 아이템들을 취재했다.



평소 비비크림에 관심이 많았던 애프터스쿨의 주연은 실험실 콘셉트로 눈길을 끄는 한스킨 부스를 찾아가 피부 타입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비비크림에 대해 묻고 답하는 등 전문 기자의 모습을 보이며 활약했다는 후문.

한편 애프터스쿨이 소개하는 홍콩 속 K-뷰티 열풍은 12월 23일 오후 10시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