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다시 자금 순유입

by이슬기 기자
2021.03.03 07:48:10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하루 만에 다시 순유입됐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1153억원이 설정되고 709억원이 해지돼 444억원이 순유입됐다. 하루 만에 다시 자금이 순유입됐다.

또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008억원이 설정되고 1072억원이 해지돼 16억원이 순유입됐다. 32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이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80조9358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126억원 줄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96조431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조154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26조1216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939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26조9276억원으로 전 거래보다 535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45조64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조 3598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145조4832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조 3730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