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은정 기자
2021.04.03 13:54:42
대회조직위, 사사키 히로시 디렉터 후임 임명 않기로
내용 대부분 확정…팀내 각분야 책임자가 나서 운영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폐회식이 연출 총책임자가 없는 상태로 열릴 전망이다.
3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子) 대회 조직위원회 회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18일 개폐회식의 기획·연출 총괄역에서 사임한 사사키 히로시(66)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후임을 임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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