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특급 한류스타 바통 롯데호텔부산 홍보대사

by김은구 기자
2015.04.02 11:17:24

보이프렌드(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김수현, 이민호, 빅뱅 등 특급 한류스타들의 바통을 잇는다.

보이프렌드는 2015년 롯데호텔부산과 함께 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보이프렌드에 앞서 롯데호텔부산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스타들이 김수현, 이민호, 빅뱅 등이었다.

보이프렌드는 향후 1년간 롯데호텔부산 대표모델로 나서며 대외적인 홍보 활동은 물론 한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호텔부산은 장근석, 빅뱅 등의 팬미팅을 진행하며 후쿠오카, 서일본 시장에 집중 되어 있던 부산의 일본인 관광객을 도쿄, 나고야 등으로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가 롯데호텔부산의 홍보 모델로 위촉된 만큼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이프렌드는 ‘2015 Boyfriend, the first chapter in Taiwan “Bewitch’ 라는 타이틀의 대만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지난 서울 공연을 필두로 시작된 이번 월드 투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볼리비아 등 중남미 투어에 이어 헬싱키, 모스크바, 파리 등 유럽까지 아우르며 총 10개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