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12.10.05 10:47:36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SK텔레콤(017670)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멤버십 VIP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20대에서 50대까지 세대별로 즐기는 ‘T콘서트’를 마련했다. 4050대세대를 위한 ‘감성 뮤직쇼’는 오는 5일과 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이문세, 박정현, 컬투 등의 공연과 1석2조의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2030세대를 위한 콘서트는 12일 부산 롯데호텔과 19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아이유, 씨쓰타 등이 출연해 친필 사인 CD제공 등 선물 증정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T멤버십 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고객 및 장기 우수고객 중 3500명을 추첨했다.
이외 SK텔레콤은 커피전문점 폴바셋과 영화관 메가박스와 함께 오는 17일 ‘커피클래스’를 열 계획이다.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에게 커피강의를 듣고, 영화도 보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커피클래스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오는 10일까지 SK텔레콤 멤버십 홈페이지나 메가박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