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은채·초연 "버가부로 데뷔, 꿈만 같아"

by김현식 기자
2021.10.22 16:53:44

은채
초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프로듀스48’ 출신 초연과 은채가 걸그룹 버가부(bugAboo)로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4시 버가부의 데뷔 싱글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은채는 “6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이 자리가 너무나 꿈만 같다. 열심히 하는 버가부 멤버가 되겠다”고 말했다.



초연은 “‘프로듀스48’ 출연 후 많은 분이 ‘열정 초연’으로 기억해주셔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는 ‘열정 버가부 초연’의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다부했다.

버가부는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제작한 첫 걸그룹이다. 은채,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시안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버가부’와 ‘올 나이트 플레이’(All Night Play)를 담은 데뷔 싱글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