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장관, 추석 맞아 광주 보육원 찾아 위문금 전달

by김형욱 기자
2018.09.22 12:21:33

이개호(오른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2일 광주광역시 용진육아원에서 민재웅 원장에게 농촌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식품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추석 연휴인 22일 광주광역시 용진육아원을 찾아 농촌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관은 육아원 관계자를 격려하고 “올 추석에는 원생이 외로움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진육아원(원장 민재웅)은 한국전쟁 후 고아를 돕고자 설립해 3대째 운영한 곳이다. 원장 등 종사자 22명과 56명의 아동이 있다.

농식품부 장·차관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