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징검다리 연휴 맞아 먹거리 20% 할인 판매

by이성웅 기자
2018.09.26 09:41:51

엘포인트 회원 대상 호주산 소고기 등 할인

고객이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초밥 등 나들이 간식을 고르는 모습. (사진=롯데쇼핑)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8일부터 10월7일까지 10월 징검다리 연휴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는 징검다리 연휴기간 중 나들이 고객의 먹거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오는 10월3일까지 다양한 먹거리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나들이철 구이용으로 제격인 호주산 곡물비육 소고기를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한다. ‘호주산 척아이롤’은 △100g당 1600원 △‘와규 윗등심’은 100g당 4880원 △‘치마살’이 100g당 2480원이다.



또한, ‘멕시코산 돼지고기 삼겹살, 목심’을 100g 당 각 1190원에, ‘닭볶음탕용 국내산 생닭’은 1kg 당 4,720원에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자체브랜드(PB)인 ‘온리프라이스(Only Price)’ 신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온리프라이스 후르츠&콘플레이크바’와 ‘온리프라이스 초코&견과바’를 각 3000원에 판매하며, ‘온리프라이스 쫄깃한 핫도그(450g)’을 5000원에, 매콤달콤한 ‘온리프라이스 떡볶이맛 스낵(180g)’을 1000원에 출시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징검다리 연휴와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시작된다”며 “연휴기간 동안 먹거리 할인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부담 없이 가족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