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관상, “황금비율 이목구비… 국내 연예인 중 최고”

by정시내 기자
2013.11.12 14:44:01

김태희 관상. 배우 김태희의 관상 풀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김태희의 관상 풀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관상 특집에서 김태희는 국내 여자 연예인 중 관상이 가장 좋은 스타로 꼽혔다.

이날 관상학자는 “김태희는 얼굴 세로 비율이 황금비율이다. 이마가 도톰하고 넓고 빛이 난다. 이마는 초년 운인데 이는 30대까지 부모 운, 직업 운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김태희 관상. 배우 김태희의 관상 풀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이어 “눈썹, 눈, 코가 반듯하고 코가 힘이 있고 반듯하게 내려오고 양 콧구멍에 살집이 있고 콧구멍이 안 보이는 재물복이 있는 관상이다. 눈은 마음의 얼굴이라고 하는데 정신이 나타나는 부위다.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하고 눈 밑에 애교살이 도톰하다. 또 눈꼬리가 올라가서 관상적으로 좋다”고 전했다.

그는 또 “입술과 아랫입술이 도톰하고 입꼬리가 올라갔다. 치아도 하얗다. 복이 있는 관상이다. 또 젊은 여자 연예인이지만 턱이 브이(V)라인이 아니다. 동글동글해 양 턱이 살아 있고 아래턱이 매끄럽게 내려와 있다. 이런 턱 모양이 관상학적으로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관상 마사지법, 성형에 대한 관상 전문가의 의견, 얼굴형에 따른 관상과 좋은 음식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