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곳곳에서 국정교과서 찬반집회 개최

by뉴스속보팀 기자
2015.11.07 14:07:39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서울 도심에서 국정교과서 관련 대규모 찬반 집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7일 오후 3시 광화문 KT본사 앞에서 보수 단체인 애국단체총연합회가 500명 규모로 집회를 벌인다.

또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오후 5시부터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주최하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지지 집회가 열린다. 같은 시각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46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네트워크’ 등이 국정 교과서 반대 집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