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사유리·젠, 승우 또 만났다…막상막하 이유식 먹방 예고

by김보영 기자
2021.06.26 15:52:35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젠과 승우가 다시 만나 흐뭇한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내일(27일) 밤 방송될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8회는 ‘슈퍼맨은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부제로 꾸며지는 가운데, 사유리와 아들 젠이 정미애의 집을 방문한다. 다시 만난 동갑내기 절친 젠과 승우의 세젤귀 케미가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사유리는 젠과 함께 정미애의 집을 방문했다. 앞서 사유리의 집에서 친구가 된 승우를 만나기 위해 이번에는 사유리와 젠이 나선 것. 한 달 만에 베스트 프렌드와 재회한 젠은 격한 반가움을 표현했다고. 그러나 어딘가 불편했던 승우는 순간 칭얼거렸다고 한다. 이에 젠은 폭풍 옹알이로 자신의 억울함을 표출해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 달 전 만남보다 훌쩍 큰 두 아이는 함께 이유식 먹방도 즐겼다고. 두 빅보이의 막상막하 이유식 먹방은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기대가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젠은 이곳에서 이유식보다 더 입에 넣고 싶은 무언가를 찾았다고 하는데. 그 정체는 바로 승우의 발이었다고. 한번 승우의 발에 눈을 뜬 젠은 이후로 호시탐탐 발을 입에 넣을 기회를 노렸다는 전언.

과연 젠이 승우의 발에 푹 빠져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집념의 젠은 승우의 발을 입에 넣을 수 있을까. 젠과 승우의 함께해서 더욱 신나는 하루를 만나볼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승우와 젠의 함께해서 더욱 신나는 하루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88회는 오는 6월 27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