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예정화, `밀착` 보디수트 입고 인형 몸매 드러내

by박지혜 기자
2015.04.24 11:34:38

피트니스 모델 예정화(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JTBC ‘썰전’ MC 김구라의 언급으로 24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른 예정화가 ‘아침 조깅’을 예찬했다.

예정화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공복에 삼십분”이라는 글과 함께 달리는 사람 모양의 이모티콘을 올렸다.

이어 예정화는 “한 달 뒤면 내 허벅지 안쪽살이, 처진 내 힙이, 부정적인 내 마인드가 모조리 바뀌어 있을거다”라며, “단 뛰지말고 걸어라! 보폭을 넓게, 빠른 속도로. 슈퍼파월워킹!”이라고 덧붙였다.

또 해시태그로 ‘삼십분의위력’, ‘아침조깅’ 등을 남겼다.



앞서 23일 김구라는 ‘썰전’에서 “어제 ‘마이 리틀 텔레비젼’ 녹화에서 예정화 씨를 처음 봤다. 엄청나더라”며, “(예정화가) 머슬 담당 코치라고 하더라. 비키니 사진이 있는데 엄청나더라. 이 분이 유승옥 씨랑 맞먹는다”고 말했다.

예정화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달 7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험방송에 참여해 자신만의 운동 비법을 공개했다.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예정화는 최근 미식축구 2015년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Strength Coach)로 임명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