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제시카-타일러 권 인증샷 '다정 분위기' 눈길

by정시내 기자
2014.03.13 18:15:42

‘제시카 열애설’.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재미교포 CEO 타일러 권의 인증 사진이 화제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재미교포 CEO 타일러 권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시카-타일러 권 인증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 옆에 선 타일러 권도 턱시도를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열린 ‘제10회 화딩어워드’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매체는 13일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지난해 1월 홍콩에서 처음 만났으며 홍콩 구간 항공 노선 등을 이용하며 비밀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일러 권과 친한 지인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