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보람출판사와 어린이 도서 지원

by정철우 기자
2014.12.22 15:48:27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LG트윈스와 보림출판사가 사랑의 도서를 전달했다.



22일(월)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명진들꽃 사랑마을에서 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 기증 전달식이 있었다. ‘어린이 도서 지원 행사’는 LG트윈스와 보림출판사가 2010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 시즌 팀 승리 시 50만원씩을 적립해 마련한 3,100만원(62승)과 이병규(9) 선수의 안타당 3만원씩 적립한 147만원(49안타)을 합한 총 3,247만원 상당의 어린이 도서 3,200여권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어린이재단이 추천한 명진들꽃 사랑마을과 성내종합 사회복지관 총 2곳의 아동 복지시설에 전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