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월드컵 수혜주 개막식 앞두고 `들썩`

by한창율 기자
2010.06.11 09:16:16

[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다시 한번 관련주들이 들썩거리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월드컵 경기들이 주로 밤 늦게 진행되는 만큼 주류 및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주류 업체인 하이트맥주(103150)가 2% 이상 오르면 1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막걸리 업체인 국순당(043650)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닭고기주인 마니커(027740)와 하림(024660) 등도 2%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