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준준형제, 악동뮤지션과 조우 '팬심 고백'

by정시내 기자
2014.05.25 23:00:39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준우-장준서 형제가 악동뮤지션과 조우했다.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준우-장준서 형제가 악동뮤지션과 조우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장준서가 YG엔터테인먼트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준우-장준서 형제가 악동뮤지션과 조우했다.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장현성은 아들 준우가 춤을 배워봤으면 하는 아내의 제안에 아이들과 함께 자신의 소속사를 방문했다. 장준우는 평소 좋아하던 악동뮤지션을 보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악동뮤지션은 자신들의 안무를 선보였고 준우-준서 형제에게 춤을 가르쳐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준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악동뮤지션”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