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탕새댁` 탕웨이, 메시탑으로 가슴라인 드러내

by박지혜 기자
2015.09.23 10:32:18

탕웨이(사진=마리끌레르)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김태용 영화감독과 결혼한 중국 배우 탕웨이가 화보에서 평상시 즐겨입는 룩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3일 탕웨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탕웨이는 이번 화보에서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Zadig&Voltaire)의 뮤즈로 변신했다.

화보 속 탕웨이는 테일러드 자켓안에 메시탑을 입어 섹시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실제 이번 화보의 의상은 탕웨이가 평상시 즐겨입는 리얼웨이룩 스타일로, 탕웨이가 현장에서 직접 악세서리부터 스타일링까지 꼼꼼히 챙기는 등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탕웨이는 오는 10월 리메이크 로맨스 영화 ‘온리유’와 11월 블록버스터 몬스터 헌트(착요기)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탕웨이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