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차홍, 임신 5개월.. 근황 보니 '배가 볼록해~'

by정시내 기자
2015.10.06 08:50:58

차홍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중이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임신한 가운데 근황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 매체는 “차홍이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며 “방송 출연 외의 일정은 최소화하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차홍은 2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홍은 남편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다. 특히 그의 배가 살짝 불러 있어 이목을 모았다.



차홍 임신 소식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측은 “프로그램은 하차의 개념이 없다. 그때그때 출연자가 달라질 뿐”이라며 “차홍이 이번 주 녹화를 마친 상태지만 다음 주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전했다.

차홍은 과거 SBS ‘스타킹’과 케이블 채널의 뷰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