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순용 기자
2015.04.06 09:01:40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한전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암 예방부터 치료까지 건강한 삶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8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도봉구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암 건강대학’을 개최한다.
한전병원과 도봉구보건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건강대학은 ‘암 바로알고 대처하기!’라는 주제로 오는 ▲4월 8일 갑상선암(내분비내과 김은실 과장), 폐암(호흡기내과 고영민 과장) ▲15일 난소암/자궁경부암(산부인과 김순규 과장), 위/대장암(소화기내과 김지연 과장) ▲22일 유방암(외과 우고운 과장), 간암/췌장암(소화기내과 박장원 과장) ▲29일 비뇨기계암(비뇨기과 김정훈 과장), 암환자의 식생활(의료행정지원파트 곽보아 영양사) 순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4주 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에 한해 신장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강좌 참석인원은 선착순 70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전병원 진료협력센터(02-901-3468), 도봉구보건소(02-2091-452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