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4.04.11 09:09:39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NAVER이 미국 나스닥지수가 급락하고 SNS 관련주들이 폭락했다는 소식에 3% 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NAVER(035420)은 전거래일보다 2만8000원(3.66%) 내린 7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간밤 나스닥지수가 3% 이상 급락한 가운데 페이스북, 구글 등 SNS관련주들이 동반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